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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1

한울 쉬즈미 그 두번째 - 배추김치

[한울 쉬즈미 김치 모니터링 3기 체험 리뷰입니다] 구정연휴가 끝난 며칠뒤에 한울에서 두번째 김치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총각김치를 채 익기도 전에 모두 다 먹어치운터에 이번에는 미리 절반을 따로 밖에다 보관하면서 익혀먹기로 하였습니다. 총각김치처럼 배추김치 역시 절임이 잘 되어 있는 것을 첫 맛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적당히 간이 배어든 시원한 배추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잘 익힌 다음에 시원한 느낌으로 라면을 먹을때 같이 먹으면 정말 맛이 좋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 지난번 총각김치의 원산지 표기를 잘못 이해하고 리뷰를 썼는데, 배추김치도 동일한 방식으로 원산지 표기가 되어 있더군요. 원래 그렇게 표기하는 것인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잘못 이해하기 쉽고 혼동이 있을 듯 한데..

블로그라이프 2009.02.15

[자기계발/실용]키워드 광고 전략

키워드 광고 이기는 전략 - 서보성 지음/e비즈북스 2008년 9월경부터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도 달아보고 알라딘 TTB 광고도 달아보면서 자연스럽게 블로그를 통한 수익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중에서 이 서적을 지원했던 동기는 단순하고도 막연하게 한번 읽어보면 블로깅과 수익사이의 어떤 비법(?) 같은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정말 개념없는 초보 블로거였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면, 이 책은 네이버, 다음, 야후 등의 포털사이트와 오버추어, 애드워즈등을 통해 검색마켓팅을 하게될 미래의 소핑몰 운영자나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난 실전기법 등을 전수하는 ..

블로그라이프 2009.02.02

[괜찮아]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을 심어주자

괜찮아 - 최숙희 글 그림/웅진주니어(웅진닷컴) 며칠전에 포스팅한 '오르세미술관'과 함께 두달전 즈음에 구입한 서적입니다. 구입후 처음 한달 정도만 자주 보았고 지금은 잘 보지 않는 책입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의 내용은 아주 단순하고 글밥도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비슷한 종류의 반복적인 내용으로 아이의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내용은 많지 않습니다. 알라딘 책소개에 나온 내용이 전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아이가 보기에 동물들은 참 이상하다. 개미는 너무 작고, 고슴도치는 따끔거리고, 뱀은 다리가 없다. 아이는 동물들을 놀리지만 모두 아랑곳없이 "괜찮아!"라고 대답한다. 개미는 작지만 힘이 세고, 고슴도치는 가시 덕에 사자과 와..

육아일기/정보 2009.02.02

한울 쉬즈미 그 첫번째 - 총각김치

내용중 잘못된 정보를 적은 부분이 있어서 수정합니다. ^^;; 작년 12월 초에 우연히 한울 쉬즈미 김치 3차 모니터링 요원모집 포스트를 보고 응모했습니다. 1월초에 20명의 요원 발표가 있었습니다. 연초부터 복권에 당첨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모니터링 요원에 선정되면 3개월간 한달에 2번 각기 다른 종류의 한울김치를 5kg씩 받게됩니다. 총30kg의 김치를 무료로 받게 되는 됩니다. 쉬즈미 김치는 우리가 흔히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을 때 많이 사먹는 '꼬마김치'를 만든 한울에서 가정용으로 만든 '프리미엄 김치'라고 합니다. 무료김치를 제공받는 대신 한달에 2번 총 6번의 '맛리뷰'를 해야하는데 내용에 대한 가이드 라인은 없습니다. 이 글 또한 '맛리뷰' 첫번째 포스트입니다. 그 첫번째 김치가 지난 ..

블로그라이프 2009.01.30

(도서리뷰)오르세미술관

프랑스 오르세미술관 - 마리 셀리에 지음, 최인경 옮김/지엔씨미디어(GNCmedia)오랜만에 도서리뷰를 합니다. ^^;; 2주전 즈음에 아이클레이를 이용하여 아이와 만들기 놀이한 리뷰를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내용 중간에 아이의 창의력에 자극을 주는 방법으로 손의 움직임을 통한 우뇌 자극법과 인상파 작가들의 그림을 보여주는 시각적 자극을 소개했었습니다. 그때 인상파 작가들의 그림이 우뇌의 자극에 효과적이라고 소개를 하면서 이유는 설명을 못했습니다. ^^;; 『현대미술의 출발점이 된 인상주의가 기존의 사물을 객관화하고 사실묘사에 치중하던 화풍에서 벗어나 화가가 느끼는 감각에 충실하게 표현했고, 인상파 화가들의 이러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현대에서 추앙받는 추상화의 시발점이 됐다고 합니다. 추상화를 볼 ..

육아일기/정보 2009.01.22

아이와 함께 '아이클레이'로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몇달전부터 아이와 함께할 놀이로 찰흙놀이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뭔가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데 항상 마음만 있고 미루게 되더군요.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 어제 퇴근길에 홈플러스에서 '아이클레이'라는 것을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플레이콘'이라는 것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없더군요. + 유아의 창의력에 자극주는 방법 보기 - 유아의 창의력에 자극주는 방법 감추기 아이들의 두뇌중 우뇌는 만1세~만3세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달한다고 합니다. 이후부터는 좌뇌가 활성화된다고 하더군요.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우뇌는 창의력과 같은 예술적 재능과 관계가 있고 좌뇌는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과학적 사고와 관련이 있습니다. 블럭놀이, 오리기, 붙이기, 가위질하기, 쌓기 등의 놀이 방..

육아일기/정보 2009.01.07

우리아이가 거느린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12시 방향에 뿡뿡이 인형부터 시계방향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먼저, 방귀대장 뿡뿡이는 아이가 저와 장난칠때 가장 잘 가지고 노는 인형입니다. '뿌리뿌리뿡!뿡! 아빠는 방귀쟁이~ ^^;; 서연이도 방귀대장 ^.^ ' 두번째 인형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새로 생긴 테디베어 인형입니다. 당분간은 아마도 제일 많이 끌어안고 자는 인형의 영광을 누릴듯 합니다. 그전에는 10시방향의 토끼인형과 11시방향의 곰순이 인형이었는데요. 세번째 인형은 콩순이 인형입니다. 얘는 아가인형인데... 크리스마스날 산타할아버지가 준 체리인형에게 그 지위를 빼앗겼습니다. 사실 체리인형은 아가인형이 아닌데 그 크기가 워낙 작은터.. 대략 15cm정도? 졸지에 아가인형이 되어버렸습니다. 목욕놀이 할때에 주로 그 대상이 되는 인형이었는데.....

육아일기/정보 2008.12.30

옥토끼 우주센터와 함께한 하루

최근들어 어제, 크리스마스날이 가장 추웠던 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퇴근할 때 파리크라상에 들려서 예약주문으로 구입했던 요거트케익을 꺼내놓고 촛불 붙이고 아이가 좋아하는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놀았습니가. 그리고 산타할아버지가 주고간 선물(?)을 뜯어서 갖고 노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람도 불고 날씨가 춥긴했지만 그냥 집에 있기에는 무료하고 해서 오후에는 바람을 무릅쓰고 나들이를 감행했습니다. 나들이 준비를 하면서 아이 옷을 입히니 아이 曰 ... 아이 : 아빠, 어디..가? 나 : 으응.. 우주선도 보고, 공룡도 보고... #$$^@$^&#^*&^%*~ 아이 : 밖에 바람이가 씽씽불어. 추워... 아이도 추우건 아는 모양입니다. ^^;; 강화에 있는 '옥토끼우주센터' 로 방향을 잡고 차..

육아일기/정보 2008.12.26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주 월,화 휴가였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남은 휴가를 다 사용하기 위해서 아무 계획없이 지난주에 휴가를 냈습니다. 그러던 차에 용돌이님 블로그의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소개 포스트를 보고 화요일날 다녀왔습니다. 본의아니게 용돌이님 후기보다 제가 먼저 쓰게되었습니다(죄송) ^^;;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한국 최초로 공공기관이 직접 계획하고 설립한 자연사박물관' 이라고 합니다. 찾아가는 것은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가서 어렵지 않았는데, 박물관이 언덕 꼭대기 근처에 있더군요. 아이와 함께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아무래도 약간은 불편할 듯 싶었습니다.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공간은 작습니다. 몇십대 주차할 수 있는 정도더군요. 저는 평일에 가서 어렵지 않았는데 주말에 사람이 붐빈다면 주차에 어려움이..

육아일기/정보 2008.12.17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2탄!!!

지난 주말에 양평의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아이의 고모집에 다녀왔습니다. 흙을 밟을 수 있는 마당이 있고, 바베큐 해먹기 좋은 넓은 테라스까지... 부러웠습니다. 저도 이넘의 직장만 아니면 외곽의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은데,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 얼마전 집에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하였기에... 동생집에 가자마자 크리스마스 트리가 없는 것이 눈에 띠더군요. 동생한테 '애들도 있는데 크리스마트 트리안하냐?'고 한마디 했더니 바로 꺼내오더니 조립하기 시작합니다. ^^;; 우리아이도 한번 해봤던 경험(?)이 있는지라 뭐하는지 알고서는 자기도 하겠다고 열심히 거드는데... 초3, 초1인 언니들이 액세서리들를 먼저 선점하고 빨리 빨리 장식하는 터에 ... 마음에 드는 액세서리가 없는지 저에게 와서 액세서리를 ..

육아일기/정보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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