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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1

블럭놀이의 대명사 - 레고!

레고를 모르는 분은 아마도 없겠죠? 어린시절에 친구집에 갔을때 레고블럭을 보고 무척이나 갖고 싶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기억이니 아마도 1980년 전후일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만 해도 레고블럭은 그래도 좀 사는(?)집의 아이들이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니 엄청 오래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 같습니다. ^^; 덴마크어로 '레그 고트(leg godt)'를 줄인 말로 '잘 논다(play well)'라는 뜻의 레고라는 이름이 1934년에에 만들어지고 현재와 같은 모양의 블록이 1958년에 출시되었다고 하니, 벌써 레고블럭이 출시된지 51년째 입니다. [두산백과사전]레고의 역사 더보기 블럭놀이, 왜 유아에게 좋을까요? 아이들의 두뇌중 창의력이나 예술적 재능과 관련..

육아일기/정보 2009.06.09

[티스토리 서평단] 부모면허증을 가지고 계시나요?

티스토리 서평단에 선정되어 처음으로 받은 도서가 '부모면허증' 이라는 육아서적입니다. 받은지 벌써 3주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이놈의 귀차니즘은 지칠줄을 모릅니다. --; 올해들어 육아관련 서적을 여러권 읽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관련 포스트] 2009/05/26 - [Blog is life] - [티스토리 서평단]왜 나만 갖고 그래요? 2009/03/26 - [육아일기] - 잔소리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2009/03/16 - [육아일기] - [베스트리뷰]아이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면... 2008/12/08 - [육아일기] - [학부모]엄마자격증이 필요해요 이외에도 몇권 더 있습니다. 갑자기 자랑모드(?) ^^; 모두가 아이를 키우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도서들이었습니다. 처음 읽었던 '엄마자격증이..

육아일기/정보 2009.06.01

세발 자전거 완전정복!

3주전 즈음에 아이에게 세발 자전거를 하나 장만해주었습니다. 원래 집에 세발 자전거가 있기는 했는데, 아이가 거의 타지를 않았습니다. 아직 때가 아니려니 했는데 돌이아빠님의 '36개월 세발 자전거 완전 정복' 이라는 포스트를 보고, 자극을 받아 원인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용돌이가 우리아이보다 한달 정도 빠르죠. 원인을 분석해 본 결과... 첫번째 이유로, 자전거의 크기가 우리애가 끌기에는 조금 큰 편이어서 무거울 듯 싶었습니다. 조금 더 정밀분석을 해본 결과... 두번째 이유로, 결정적으로 안장에서 앞바퀴의 페달까지의 거리가 아이의 다리 길이와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약간 여유가 있어야 아이가 힘을 주어 페달을 돌릴 수가 있습니다. T.T 딸아이가 탈 것에는 이전부터 소질(?)이 조금..

육아일기/정보 2009.06.01

[티스토리 서평단]왜 나만 갖고 그래요?

왜 나만 갖고 그래요? ‘왜 나만 갖고 그래요?’, ‘왜 나만 탓해요?’ 우리 자신이, 그리고 우리의 어린 자녀들이 종종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어린시절 흔하게 표현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산만한 아이들, 말썽쟁이 아이들.... 아이들의 시각에서는 자신이 그렇게 불리는 이유를 알 수가 없지요. ‘왜 나만 갖고 그래요?’ 책 속의 주인공 민준이는 매사에 산만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좋은 선생님으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집중력 훈련을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과학실험발표회를 무사히 마치게 됩니다. 집중력이 훈련이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의 아이들이 집중력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책 속의 민준이 역시, 훌..

육아일기/정보 2009.05.26

당나귀로부터 얻는 지혜

그동안 위드블로그를 통해 육아와 IT관련 서적들을 리뷰했는데, 이번에는 '당나귀의 지혜'라는 도서를 읽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당나귀의 지혜 - 앤디 메리필드 지음, 정아은 옮김/멜론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었다. 이 책은 저자인 앤디 메리필드가 당나귀와 함께 프랑스의 산골마을을 여행하며 기록한 에세이 형식의 글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여행기를 기록한 책 정도로 생각해지만, 여행기가 아닌 당나귀와 함께 시골길을 따라 여행하며 삶에 대한 저자의 생각, 당나귀를 통해 얻는 삶의 지혜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소 따분할 수도 있는 철학적이기까지도 한 삶에 대한 주제를 당나귀를 주인공으로 다양하게 풀어가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느릿느릿 내용을 음미하면서 봐야 그 재미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내용중에 많이 언급되는..

블로그라이프 2009.05.13

[열무비빔국수]한울 쉬즈미 마지막 - 열무김치

작년 12월초에 우연히 응모했다가 선정된 한울 쉬즈미 김치 체험활동의 마지막 리뷰를 쓰게되었습니다. 그동안 2009년 1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3달간 한울 쉬즈미 김치 6종을 받아서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소개할 김치는 지난 4월 13일에 마지막으로 배송되었던 열무김치입니다. 한달전에 받은 김치를 이제서야 리뷰하다니.... 불성실한 체험단(?)입니다. ^^; 사실은 오래전에 작성을 하다가 완성못했던 것을 보완해서 오늘에서야 발행합니다. 지금까지 받아본 김치중에서 시각적으로는 가장 맛있어 보입니다. 양념 국물도 풍부해보이고... 실제 맛은 어떨까요? 처음 포장을 풀고 김치냉장고용 통에 넣은 다음 시식을 해보았는데, 맛은 다른 김치에 비해 약간은 단맛(?)의 달달한 느낌과 씹을때 열무에서 톡~ 하고..

블로그라이프 2009.05.12

[티스토리 서평단] 천재적인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발견

레오나르도 다 빈치 한달전 즈음에 티스토리 서평단에 선정된 이후 첫번째 서평입니다. 처음 받은 책은 '부모면허증' 이라는 도서였는데, 서평은 두번째 받은 도서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먼저 쓰게 되었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다빈치는 '모나리자' 와 '최후의 만찬' 등의 그림을 그린 예술가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다빈치가 그린 여러가지 그림들을 통해 과학자적인 면모도 약간은 갖고 있는 정도라고 알고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난 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시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시대를 초월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업적들 아이작 뉴턴은 '정지해 있는 물체들은 계속해서 정지해 있으려고 한다'는 법칙(관성의 법칙)을 발견했지만, 이미 200 여년 전..

블로그라이프 2009.04.30

[베스트리뷰]한국사편지 - 12살부터 읽는 책과함께 역사편지

베스트리뷰에 선정되었습니다. ^^*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해 받은 8번째 도서로 '한국사편지'를 받았습니다. 책의 부제에는 '12살부터 읽는~' 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 이상의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제가 원래 역사책을 좋아하기에 제 연령에 어울리는(?) 도서는 아니지만 직접 읽어볼 요량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일단, 제가 느끼기에는 초등학교 3학년, 그러니까 10살 정도를 기준으로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저에게 초등학교 2학년, 4학년인 조카들이 있는데 충분히 소화가 가능한 책입니다. 한국사편지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책의 차례를 통해서 전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전체 1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의 제목만을 봐도 아이..

육아일기/정보 2009.04.23

한울 쉬즈미 그 다섯번째 - 맛김치

[한울 쉬즈미 김치 모니터링 3기 체험리뷰 입니다] 한울 쉬즈미 김치 모니터링을 시작한지 10주 가량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생긴 총각김치, 깔끔한 배추김치, 시원하고 상큼한 백김치, 아삭아삭한 깍두기까지 골고루 체험해봤습니다. 오늘은 다섯번째 김치로 배송된 맛김치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맛김치? 하면 무엇이 연상되시나요? 맛김치를 접시에 담아논 모습을 보신다면 아마도 라면 종류가 생각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늦은 시각에 술 한잔 하면서 귀가할때 가끔 출출할 때가 있죠. 그럴때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먹는 맛김치! 이 보다 더 좋은 조합은 있을수 없을 정도로 술 한잔하고 출출한 속을 잘 풀어줍니다. 저만 그런가요? ^^;; 라면과 맛김치의 조합의 주말에 집에서 쉬고 있을때 점심으로도 괜찮습니다. 【맛김치란?】 ..

블로그라이프 2009.04.13

블로그를 시작하세요.

세상과 소통하는 지름길, 블로그 교과서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7개월이 조금 지났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가입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는 뭐야?』 『트랙백은 뭐고 역인글은 뭐야?』 『댓글, 덧글, 답글의 차이는 뭐야?』 『RSS 는 또 뭐야?』 한마디로 전혀 개념없이... 무식하면 일단 저지르고 본다는... 그냥 '블로그'는 개인 홈페이지라는 정도라는 인식만 가지고 시작했죠. ^^; 【블로그 교과서】, 한마디로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적인 개념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머릿말도 '세상의 모든 예비 블로거를 위해' 라는 말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진작에 출판되었으면 도움이 많이 되었을텐데...이젠 왠만한 용어나 개념들은 다 아는데 말..

블로그라이프 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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