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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필넷님의 2009년 8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8점

불과 몇달전에 미국에서는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탄생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첫 흑인 퍼스트레이디인 미셀 오바마의 자서전 딸과 함께 읽는 미셀 오바마이야기,『기죽지말고 당당하게』를 읽었습니다.

자서전?, 약간의 거부감

사실 책의 초반부를 읽을때만 해도 왠지 모를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현재 살아있는 그리고 권력의 최고 위치에 있는 사람의 아내되는 사람의 자서전?
이런 생각때문이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에도 그런 느낌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었습니다.
미셀오바마의 과거 집안 내력부터 이야기가 전개되고, 어느정도는 미화되어 표현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사실일 수도 있겠지요.  아무튼 아직 평가받기에는 이른 사람의 자서전이기에 거부감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읽어보자

하지만, 이 책을 읽는 관점을 약간 바꾸어본다면. 흥미를 갖고 재밌게 읽을 만한 책입니다.
미국의 인종차별에 큰 업적을 남긴 에이브러험 링컨에 대한 위인전을 보는 것과 같은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말입니다.  물론 오바마 부부가 후세에 이름을 남길지는 두고볼 일입니다. ^^;

미셀오바마의 자서전을 읽기전까지는, 미셀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대 어떤면에서는 첫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보다도 더 흥미롭고 화려한 경력을 소유한 사람이더군요.

미국의 역사가 오래되지 않은 만큼 노예해방도 그리 오래된 역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미셀은 바로 흑인 노예의 후손입니다. 그래서 조상에 대한 정확한 기록도 없습니다.

인종차별이 여전히 존재하는 현실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프린스턴과 하버드를 거치며 유명한 법률회사에서 화려한 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이 뛰는 일을 찾기 위해서 변호사라는 직업을 버리고 사회봉사직에 뛰어드는 아무나 쉽게 할 수가 없는 용기와 결단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기억에 남는 몇 가지 말들을 인용해보겠습니다.
제가 기회를 잡지 못한 사람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저는 새로운 것에 도전했고 낯선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기회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회는 잡으려고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어요.
미국에서 제일 가는 명문대를 나왔지만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여전히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시키고 열정이 생기는 일을 하고 싶었죠.

첫번째 인용구는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말하고, 두번째 인용구는 진정한 용기를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말이 마음에 와 닿더군요.  제게는 그런 용기가 없으니까요.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
그래도 언젠가는 내 마음이 시키고 열정이 생기는 일을 하게되겠죠.  사실은 아주 소박한 꿈입니다. ^^

이 책!!!, 사회적 약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도 해낼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 도전의식 같은 것을 일깨워주기에 충분한 책입니다.  
http://feelnet.tistory.com2009-07-04T08:37:330.3810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06 11:16

    지금 장바구니에만 넣고 구입을 안했는데...
    구입해서 읽어봐야겠네요.

    • Favicon of https://feelnet.tistory.com BlogIcon 필넷 2009.07.09 13:07 신고

      단, 다른 관점으로 읽어보셔야 합니다. ^^

  2. Favicon of http://w-view.tistory.com BlogIcon 월드뷰 2009.07.06 14:15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기회는 누구에게나 오지만 그 기회는 노력하는 자만이 가질 수
    있는거라고...저 역시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feelnet.tistory.com BlogIcon 필넷 2009.07.09 13:08 신고

      기회가 온 순간을 알수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

  3. 익명 2009.07.06 17:46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feelnet.tistory.com BlogIcon 필넷 2009.07.09 13:09 신고

      네. 희망과 용기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좋은 책임은 확실해요. ^^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10 14:59

    저도 처음엔 거부감으로 시작한 책읽기 였습니다. ^^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잠정 중단합니다. 의욕을 갖고 시작했었지만... 의욕만 앞섰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10개 이상의 양질의 포스트를 찾아내서 오픈캐스트로 발행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구독해주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

필넷의 라이프로그를 통해서 필넷의 육아일기는 계속됩니다. ^^; 

다시한번 느껴본 블로깅의 매력

일주일 전에 '네이버 오픈개스트 발행하려다보니 대략난감' 이라는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포스트 말미에 오픈캐스트 발행을 후원해주실 이웃 블로거를 찾는다는 요청을 같이 했습니다.
다행히도 맘 좋으신 이웃 블로거분들이 후원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오픈캐스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후원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면서...
그런 상황이 온다면 블로그를 폐쇄할지도 모른다는 협박아닌 협박까지 했었드랬죠. ^^;

아무튼, 이웃블로거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깅의 즐거움, 기쁨 같은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픈캐스트를 개설하게된 동기는...

요즘에는 육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아빠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그리고 블로그 공간내에서 그런 아빠 블로거들을 많이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빠의 입장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경험, 육아를 통해 얻는 즐거움들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침 네이버의 오픈캐스트라는 서비스가 앞서 이야기한 동기를 충족할 수가 있을 것 같아서 개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빠들의 육아일기] 오픈캐스트는...

[아빠들의 육아일기] 오픈캐스트에서는 주로 제 주위의 아빠 블로거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발행을 할 예정입니다.
비록 [아빠들의 육아일기] 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육아와 관련이 있는 모든 것을 주제로 발행할 생각입니다.

[아빠들의 육아일기] 구독은 어떻게?


[아빠들의 육아일기] 오픈캐스트는 네이버 이용자의 경우 네이버에 로그인하여 자체 구독을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제 블로그의 각 포스트 하단에 [아빠들의 육아일기] 오픈캐스트가 보이도록 링크하였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제 블로그(필넷의 IT 이야기, 필넷의 라이프로그)의 구독을 통해 글을 읽고 계신다면, 블로그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아빠들의 육아일기]에서 발행된 최신글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육아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많이 방문해주시고 구독해주세요. ^^*

발행되는 포스트들은 링크 형식이어서 모든 트래픽은 원저작자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저작권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혹시라도 동의없이 포스트가 링크되는 것이 싫으신 분들은 살짝 알려주시면 배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포스트를 링크하기를 원하신다면 역시 살짝 알려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1. Favicon of https://0168265.tistory.com BlogIcon 미자라지 2009.05.08 13:38 신고

    개설 축하드립니다...^^
    도움을 못드려 죄송하구용..;;ㅋ

    • Favicon of https://feelnet.tistory.com BlogIcon 필넷 2009.05.08 16:27 신고

      무슨 그런 말씀을..?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많이 도와주세요. ^^;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5.08 13:51

    개설하셨군요. ^^
    축하드립니다.

  3.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5.08 15:11

    좋은 소식이네요~
    축하드립니다.^^

  4.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5.08 16:34 신고

    개설 축하 드립니다. 아빠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을수 있겟군요.^^
    요즘 육아에 관심있으신 아빠들이 많이 늘어서.. 참 좋더라구요~

    • Favicon of https://feelnet.tistory.com BlogIcon 필넷 2009.05.11 09:40 신고

      네. 맞아요.
      아빠들의 목소리를 한곳에 모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군요. ^^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5.08 17:57

    수 많은 아이 포스트를 쓰시는분들것을 같이 모아서 하면 참 좋겠네요 ㅋ

    • Favicon of https://feelnet.tistory.com BlogIcon 필넷 2009.05.11 09:41 신고

      네. '아빠들의 육아일기' 라는 타이틀이지만 다양한 육아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발행하려구요.
      감사합니다. ^^

  6. Favicon of https://demun.tistory.com BlogIcon demun 2009.05.09 23:30 신고

    축하드립니다. 아이들에게 무한정으로 잘 하는 아빠들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존경스럽구요..

    • Favicon of https://feelnet.tistory.com BlogIcon 필넷 2009.05.11 09:41 신고

      저 역시 그런 분들을 보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분들의 육아법을 많이 배운답니다. ^^

  7. Favicon of https://yab11.tistory.com BlogIcon 가마솥 누룽지 2009.05.11 13:24 신고

    개설 축하드립니다.~
    어찌나 부지런하신지.. 매사에 배울것 투성이네요..^^

  8. Favicon of https://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9.05.11 22:00 신고

    개설 축하드려요~ 후훗!

    • Favicon of https://feelnet.tistory.com BlogIcon 필넷 2009.05.13 15:23 신고

      저의 든든한 후원자.. 돌이아빠님.
      감사합니다. ^^*

  9. Favicon of https://kkuks81.tistory.com BlogIcon 바람몰이 2009.05.25 11:32 신고

    이 글을 이제야 보다니..^.^;; 마지막 줄에 보니 포스트 링크를 원하면 얘기하라 하셔서요..현재 제가 다음 신지식 육아-자녀교육 카테고리 엑스퍼트 활동도 하고, 자녀교육 관련 글도 꾸준히 쓰고 있으니..부족하지만 걸어주시면 많은 아빠 블로거들과 좋은 나눔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부탁드려봅니다~

    • Favicon of https://feelnet.tistory.com BlogIcon 필넷 2009.05.25 12:58 신고

      바람몰이님의 주옥같은 포스트들은 이미 제 관심대상이라죠.
      벌써 한번 링크걸기도 했습니다. ^^*

      '마트에서 떼쓰는 아이 어떻게 할까?' <- 요거

  10. Favicon of https://kkuks81.tistory.com BlogIcon 바람몰이 2009.05.25 13:23 신고

    아~이미 올려져있었군요! 이제서야 감사의 인사를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주옥같은 글' 이라 하시니..농담이라도 너무 부끄러워서..^.^;;;

  11. Favicon of http://ru-moming.tistory.com BlogIcon Hue 2009.06.25 16:09

    ㅎㅎㅎ 구독 신청하고 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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