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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넷의 라이프로그 243

아이와 함께 '아이클레이'로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몇달전부터 아이와 함께할 놀이로 찰흙놀이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뭔가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데 항상 마음만 있고 미루게 되더군요.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 어제 퇴근길에 홈플러스에서 '아이클레이'라는 것을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플레이콘'이라는 것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없더군요. + 유아의 창의력에 자극주는 방법 보기 - 유아의 창의력에 자극주는 방법 감추기 아이들의 두뇌중 우뇌는 만1세~만3세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달한다고 합니다. 이후부터는 좌뇌가 활성화된다고 하더군요.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우뇌는 창의력과 같은 예술적 재능과 관계가 있고 좌뇌는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과학적 사고와 관련이 있습니다. 블럭놀이, 오리기, 붙이기, 가위질하기, 쌓기 등의 놀이 방..

육아일기/정보 2009.01.07

[필넷의 IT 이야기 연말 결산]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2008필넷의 IT 이야기 연말 결산! 두둥~ 벌써 2008년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지난 8월20일 세라피안님의 초대를 받고 티스토리에서 블로깅을 시작한지 4달이 약간 지난 시점입니다. 운이 좋았는지 블로깅을 시작한지 50여일 남짓한 시점에 위자드팩토리에서 진행하는 2008 위자드닷컴 추천블로거에 선정되는 행운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많은 블로거들을 알아가면서 소통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나마 2008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글 171개 / 댓글 248개 / 트랙백 41개 / 방명록 22개 / 방문자 22254명 2008 블로그 포스트 best 5 1. 소프트웨어사업대가기준 2. 엑셀 가계부로 알뜰하게... 3. IT분야 관련 포스팅은 왜 실패하는 것일까요? ..

블로그라이프 2008.12.31

필넷의 짧은 생각 - 2008년 12월 29일

목성·달·수성 한줄로… 29일부터 우주쇼; 연초에 별똥별을 보면서 한해 소원을 빌어 보시죠. ^^*(짧은생각 뉴스)2008-12-29 08:45:38 '대소변 못가린다' 계모에게 맞아 숨져; 요즘 이런 뉴스가 왜 이렇게 많이 보이는지… 세상에는 참 불쌍한 아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짧은생각 뉴스)2008-12-29 17:42:10 이 글은 필넷님의 2008년 12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짧은생각 2008.12.30

우리아이가 거느린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12시 방향에 뿡뿡이 인형부터 시계방향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먼저, 방귀대장 뿡뿡이는 아이가 저와 장난칠때 가장 잘 가지고 노는 인형입니다. '뿌리뿌리뿡!뿡! 아빠는 방귀쟁이~ ^^;; 서연이도 방귀대장 ^.^ ' 두번째 인형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새로 생긴 테디베어 인형입니다. 당분간은 아마도 제일 많이 끌어안고 자는 인형의 영광을 누릴듯 합니다. 그전에는 10시방향의 토끼인형과 11시방향의 곰순이 인형이었는데요. 세번째 인형은 콩순이 인형입니다. 얘는 아가인형인데... 크리스마스날 산타할아버지가 준 체리인형에게 그 지위를 빼앗겼습니다. 사실 체리인형은 아가인형이 아닌데 그 크기가 워낙 작은터.. 대략 15cm정도? 졸지에 아가인형이 되어버렸습니다. 목욕놀이 할때에 주로 그 대상이 되는 인형이었는데.....

육아일기/정보 2008.12.30

IT분야 관련 포스팅은 왜 실패하는 것일까요?

eloveelove님의 'IT분야 포스트하면 실패' 라는 글을 읽고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왜 실패하는 것일까요? 저 역시도 '필넷의 IT이야기'라는 블로그의 타이틀처럼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할때는 10여년간 IT업계에 종사하면서 습득한 지식과 정보들을 정리해보려는 목적과 또 평생학습의 차원에서 IT동향이나 최신 이슈등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내용들을 나름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내용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필넷의 IT이야기'로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많은 블로거들이 제가 올린 글을 읽고 사이버 상에서 상호간의 많은 교류를 기대했습니다. 비슷한 목적을 가진 블로거들과의 교류를 통해 스스로도 생각의 확장을 경험하기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eloveelove님의 글처럼 심혈(?)을 ..

블로그라이프 2008.12.28

옥토끼 우주센터와 함께한 하루

최근들어 어제, 크리스마스날이 가장 추웠던 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퇴근할 때 파리크라상에 들려서 예약주문으로 구입했던 요거트케익을 꺼내놓고 촛불 붙이고 아이가 좋아하는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놀았습니가. 그리고 산타할아버지가 주고간 선물(?)을 뜯어서 갖고 노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람도 불고 날씨가 춥긴했지만 그냥 집에 있기에는 무료하고 해서 오후에는 바람을 무릅쓰고 나들이를 감행했습니다. 나들이 준비를 하면서 아이 옷을 입히니 아이 曰 ... 아이 : 아빠, 어디..가? 나 : 으응.. 우주선도 보고, 공룡도 보고... #$$^@$^&#^*&^%*~ 아이 : 밖에 바람이가 씽씽불어. 추워... 아이도 추우건 아는 모양입니다. ^^;; 강화에 있는 '옥토끼우주센터' 로 방향을 잡고 차..

육아일기/정보 2008.12.26

우리아이가 상형문자를 창제했습니다. ^^*

어제도 늦은 시각에 퇴근을 하였는데 현관앞에서 전자키 비밀번호를 누르고 있는 동안 집안에서 큰소리로 '아빠~, 아빠~' 하며 부르며 달려나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때때로 다른일에 열중하고 있을때는 아빠가 들어와도 본체 만체 하기도 하는데, 어제는 아빠를 많이 기다렸었나 봅니다. 사실 늦게 퇴근하여 집에 도착하자마자 씻고 바로 잘 생각이었는데... 아이가 반값게 맞이해주는 모습에 피곤했던 생각이 싹 없어지더군요. ^^;; 씻고 나오니 아이가 스티커책을 같이 하자고 합니다. 최근 2주전에 스티커북 6권과 단행본 책 5권을 구입했습니다. 최근 두개째 스티커북으로 '뽀롱뽀롱 뽀로로 EQ 스티커색칠북' 을 아이가 붙이고 있었죠. 피곤함은 잊은채로 스티커 한장을 꺼내서 아이에게 주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아이와 함..

육아일기/정보 20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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