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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가계부 결산

작년 12월말부터 기록하기 시작한 엑셀가계부를 이용해서 2009년 1월 첫달의 결산을 정리해봤습니다. 엑셀가계부의 1월 보고서 자료를 가지고 엑셀에서 별도로 차트를 그려보니 상당부분 과장된 부분이 있네요. ^^;; 1월에 각종 수당 및 보너스 등으로 저축이 과도하게 비율을 차지하고 나머지 항목들이 너무 적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네요. 아마도 이번달부터는 정상 비율로 돌아오지 않을까합니다. 앞으로 매월 이런식으로 결산을 하려고 합니다. 가계부를 적으시는 분들과 많은 정보를 교류하고 싶습니다. ^^* [관련 포스트] 2008/12/23 - [Beautiful my life/My life] - 엑셀 가계부로 알뜰하게...

블로그라이프 2009.02.12

정월대보름에 아빠가 들려준 무서운(?) 동화

정월대보름날 집에 일찍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하필이면 그날이 야근이었습니다. 그날따라 저녁에 아이에게서 전화가 두번이나 왔습니다. 평소에는 거의 아이가 먼저 전화한 적이 없는데... 그날따라 아빠가 보고 싶은건지 ^^;; 나 : 서연아~, 아빠가 오늘 조금 늦게 들어가니까 저녁 많이 먹고 잘 놀고 있어~ 아이 : (힘없이) 으~응 나 : 서연아~, 아빠가 이따가 뭐 사다줄까? 말해봐~ 아이 : 초코렛우유 나 : 그래. 이따가 아빠가 초코렛우유 사갈께. 자지말고 기다려~어~ 편의점에서 초코우유하고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미니 피자 두개를 사들고서 11시가 되어서야 집에 귀가를 했습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이가 '아빠~' 하고 달려나옵니다. 그러고서는 바로 자기가 색칠놀이한 그림들을 자랑스럽..

육아일기/정보 2009.02.11

수줍은 박수

작년 11월초 우리아이 30개월 무렵에 결혼식장에 갔을때 찍은 동영상입니다. 보통은 결혼식장에 가면 결혼식을 끝까지 보지않고 바로 식당으로 고고씽~ 하지만 이때는 사촌동생의 결혼이라 끝까지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주례가 끝나고 퇴장할 무렵에 사람들이 박수를 치니 ... 아무것도 모르고 앉아있던 우리아이 뭔지도 모르고 수줍게 박수치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팔불출이라고 하지 마시길... ^^;;) 찍었던 영상입니다. 수줍게 박수치다 무슨일인가 궁금했는지 의자에 앉아있다가 일어나서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 천진스럽더군요. 지금껏 종종 다시보는 동영상입니다. 나중에 한번 포스팅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아이가 잠자는 늦은 시간에 올려봅니다. ^^*

육아일기/정보 2009.02.10

프레스블로그 WP에 선정되었습니다.

프레스블로그라는 사이트를 알고 난 뒤에 몇건의 포스트를 등록해봤습니다. 처음 등록한 포스트가 등록하자마자 블로그시티 홈&우먼 섹션 메인에 노출되기도 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관련 포스트] 2009/01/15 - [Beautiful my life/My life] - 블로그시티 첫화면 뜨는 영광이... ^^* 2009/01/12 - [Beautiful my life/육아일기] - 아이의 한마디에 K.O. 되어버렸습니다. T.T 그 뒤에 두번 더 포스트를 등록했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그 중 하나는 WP(Weekly Posting)에 선정되었더군요. 그리고 오늘 한개 더 등록했는데 또 다시 홈&우먼 섹션 메인에 걸렸습니다. [관련 포스트] 2009/02/08 - [Beautiful my life/육아일기] ..

블로그라이프 2009.02.09

눈 내린 고향 풍경

지난 구정 연휴에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제가 태어난 곳은 아니고 아버님이 태어난 곳이죠. ^^; '안성맞춤'이라는 말로 유명한 동네입니다. ^^ 참고로, 안성맞춤은 '생각한 대로 아주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물건이나 어떤 계제에 들어 맞게 잘된 일' 이라고 합니다. [관련지식] 안성맞춤이라는 말의 유래는? 매년 명절때마다 가는 곳이지만 항상 느끼는 점은 시골은 '춥다' 라는 느낌입니다. 도시의 아파트 속에서만 살다가 시골에 사방이 막힘이 없는 곳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을라치면 특히나 더합니다. 큰댁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는 산소까지 성묘가는 길 동안에도 '자라목' 이 되곤합니다. ^^; 15여년전(?) 즈음만 해도 할머니께서 살아계실 적에는 정말 옛날 시골집 이었습니다. 안채 맞은편에 사랑방이..

육아일기/정보 2009.02.08

마음에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우리아이는 놀이터에서 그네타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겨울이 오기전에는 매일 한두시간씩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놀곤했습니다. 그런대 최근 두어달은 거의 놀이터에 못갔습니다. 날씨도 춥고하니 집안에서 뛰어노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지난주말부터 날씨가 봄날처럼 풀어졌죠. 오전에 이마트에 가서 아이 운동화를 새로 구입해줬는데... 운동화를 무척이나 맘에 들어하더군요. 걸을때마다 불빛이 반짝반짝하는 운동화에요. 몇번을 현관앞으로 가서 신어보고 그러더군요. 날씨도 따뜻하고 해서 오랜만에 아이와 놀이터에 가서 놀아주었습니다. 보통은 미끄럼, 시소 이런것들 한두번 타고 줄창 그네가 30분 이상씩 타는데, 오랜만에 놀이터에 온 것이 신이 났던지 골고루 타면서 신나게 뛰어 놀더군요. 나중에는 덥다며 외투까지 벗은 뒤..

육아일기/정보 2009.02.04

필넷의 짧은 생각 - 2009년 2월 2일

30년 만에 21세기형 ‘차세대 큐브’ 출시; 정육면체가 아닌 원모양이네요. 왠지모를 신비함이… ^^*(큐브 21세기형큐브 차세대큐브)2009-02-02 17:04:56 촛불판사 '역주행하는 정부와 함께 못가겠다' 사표; 이런 판사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소신껏 판결을 해주어야 할 터인데… 사직을 하고 로펌을 간다니… 암울합니다. —;(촛불판사 뉴스)2009-02-02 18:00:45 이 글은 필넷님의 2009년 2월 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짧은생각 2009.02.03

[자기계발/실용]키워드 광고 전략

키워드 광고 이기는 전략 - 서보성 지음/e비즈북스 2008년 9월경부터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도 달아보고 알라딘 TTB 광고도 달아보면서 자연스럽게 블로그를 통한 수익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중에서 이 서적을 지원했던 동기는 단순하고도 막연하게 한번 읽어보면 블로깅과 수익사이의 어떤 비법(?) 같은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정말 개념없는 초보 블로거였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면, 이 책은 네이버, 다음, 야후 등의 포털사이트와 오버추어, 애드워즈등을 통해 검색마켓팅을 하게될 미래의 소핑몰 운영자나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난 실전기법 등을 전수하는 ..

블로그라이프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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