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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전 3

[용산전쟁기념관]코코몽의 녹색놀이터에서 신나는 하루

지난번 [용산전쟁기념관]코코몽의 녹색놀이터, 아이의 들뜬 기대에서 처럼 서연이에게 이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였다. 바보같이 디카 메모리를 안가져 온 것, 하필이면 핸드폰 배터리도 다 되어서 도저히 사진을 찍을 수 없었던 상황때문에 내 머리를 쥐어박고 싶었던 기분만 빼면, 서연이에게 달라질 것은 없었다. 한마디로 너무 신나게 잘 논 하루였다. 두달여 전에 다녀온 [용산전쟁기념관]'토마스와 친구들의 신나는 놀이세상'에서 처럼 사람이 북적거리지 않아서 오히려 여유있게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였다. 코코몽의 녹색놀이터는? 7월17일부터 11월29일까지 전시일정이 잡혀있다. 아마도 장기간 동안 전시를 해서 사람이 그리 붐비지 않는 듯 했다. 그래서 놀이기구를 즐길때도 줄을 설 필요도 없고 점심식사를 할때도 비어있..

육아일기/정보 2009.09.22

[용산전쟁기념관]코코몽의 녹색놀이터, 아이의 들뜬 기대

지난주말에는 또 다시 용산전쟁기념관에 다녀왔다.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지난달 7월17일부터 11월29일까지 상당히 장기간동안 코코몽의 녹색놀이터 체험전을 하고 있다. 석달전 즈음에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있었던 토마스와 친구들의 신나는 놀이세상 체험전을 다녀온 적이 있다. 그뒤로 주말에도 집에만 있으면 토마스놀이터를 가자고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아이들의 기억이 그리 오래가지 않음을 생각해보면, 아마도 토마스 체험전에서의 즐거웠던 기억이 머리속에 뚜렷이 각인된 것 같다. 아이의 들뜬 기대 서연이는 유독 치마를 좋아한다. 그래서 지난 여름 사준 바지와 티셔츠 중에서 아직도 한번도 안입은 옷도 있다. 아무튼 또다시 용산전쟁기념관에서 비슷한 체험전이 있는 것을 알고서는 일주일전에 아이에게 말해주었다. 서연아, 토마스..

육아일기/정보 2009.09.21

[용산전쟁기념관]'토마스와 친구들의 신나는 놀이세상' 에서...

지난주 토요일에 용산전쟁기념관 내 기획전시실에서 하는 '토마스와 친구들의 신나는 놀이세상' 체험전에 다녀왔습니다. 입장료가 어린이는 15,000원, 어른은 13,000원 입니다. 별로 착한 가격이 아니군요. 대신 용산전쟁기념관 무료입장권을 줍니다. ^^; 12시30분 즈음에 도착해서 3~4시간 놀다가 나오려고 했는데,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하고 계속 '한번만!, 한번만!' 하는 터에 18시에 영업시간 끝날때까지 놀다가 나왔습니다. 용산전쟁기념관은 아예 둘러보지도 못했네요. -- 1. 토마스 기차 퍼즐 만들기 주말이어서 그런지 정말 사람 많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토마스 퍼즐을 하나 받아서 조립을 시도합니다. 처음엔 조립하는 것을 우습게 보고 설명서도 안보고 아이보고 모두 뜯으라고 시켰는데, 다 뜯고나니 설명..

육아일기/정보 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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