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쉬즈미 김치 모니터링 3기 체험 리뷰입니다] 구정연휴가 끝난 며칠뒤에 한울에서 두번째 김치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총각김치를 채 익기도 전에 모두 다 먹어치운터에 이번에는 미리 절반을 따로 밖에다 보관하면서 익혀먹기로 하였습니다. 총각김치처럼 배추김치 역시 절임이 잘 되어 있는 것을 첫 맛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적당히 간이 배어든 시원한 배추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잘 익힌 다음에 시원한 느낌으로 라면을 먹을때 같이 먹으면 정말 맛이 좋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 지난번 총각김치의 원산지 표기를 잘못 이해하고 리뷰를 썼는데, 배추김치도 동일한 방식으로 원산지 표기가 되어 있더군요. 원래 그렇게 표기하는 것인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잘못 이해하기 쉽고 혼동이 있을 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