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필넷의 IT 이야기 연말 결산!
간단하게나마 2008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2008 블로그 포스트 best 5
1. 소프트웨어사업대가기준 |
믹시에서 조회수 기준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연말이다 보니 새해에 새롭계 가계부를 쓰려는 분들이 많았는지 최근에 올린 포스트임에도 엑셀 가계부로 알뜰하게... 포스트가 조회수 2위를 기록한 점이 특이합니다.
댓글 많이 받은 포스트 best 5
1. 우리아이가 거느린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24) 2. IT분야 관련 포스팅은 왜 실패하는 것일까요? (15) 3.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11) 5. 우리아이가 상형문자를 창제했습니다 (10) 5. 30개월 전후의 유아 발달 정도는? (10) |
한개를 제외한 대부분의 포스트가 육아관련 포스트가 선정되었습니다. 아무래도 IT분야보다는 육아와 관련된 주제가 다른 블로거와 소통하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블로깅 초반에는 소통에 게을리하다보니 저조합니다. 명이님 블로그에서 '만번째 댓글 -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포스트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제게는 신의 경지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육아일기의 멘토가 돌이아빠님이라면 블로거와 소통하는 기술을 명이님을 제 멘토로 삼아야 할 듯 합니다.
명이님을 제 2번째 멘토로 임명합니다!!! 그냥 제 맘대로 임명합니다. 죄송 ^^;;
2009년에는 육아 및 IT분야의 블로거들과 보다 많은 소통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댓글 100을 목표로!!!
IT관련 주제중 유일하게 2위에 선정된 IT분야 관련 포스팅은 왜 실패하는 것일까요? 는 돌이아빠님의 영향이 컸습니다. 역시 파워블로거가 트랙백 한번 날려주니... ^^*
댓글 많이 남긴 블로거 best 5
1. 돌이아빠님 (http://windlov2.tistory.com) 2. JUYONG PAPA님 (http://bumioppa.tistory.com/) 3. 곰실이님 (http://dainstory.tistory.com/) 4. 맑은독백님 (http://amorfati.tistory.com/) 5. 함차님 (http://gkack.tistory.com/) |
2008년에 댓글을 가장 많이 남겼던 분들로는 영예의 댓글왕 돌이아빠님과 함께 위의 분들이 오르셨습니다. 돌이아빠님은 제 블로그의 육아일기 포스팅의 멘토라지요. 그냥 제 맘대로 임명했습니다. ^^;; 내년에도 많은 활약과 지원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
블로그 유입키워드 best 5
1. 가계부엑셀파일 2. 소프트웨어사업대가기준 3. 크리스마스트리만들기 4. osi 7 layer 5. 정보시스템감리사 |
구글 Analytics를 기준으로 4개월 동안 1357개의 키워드를 통해 3274회의 방문을 유도했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블로그 포스트 best 5와 댓글많이 받은 포스트 best 5가 대부분 육아관련 포스트인데 비해서 유입키워드는 육아관련 키워드는 순위에 없습니다. 확실히 육아관련 포스트는 다른 블로거들과의 소통을 통해 많이 읽혀지고 IT관련 포스트는 대부분이 검색을 통해 유입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검색을 통해 IT관련 포스트를 읽기위해 방문하시는 분들과도 계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
월별 블로그 방문자 수
8월20일부터 티스토리에서 블로깅을 시작했으니 8월, 9월은 일평균 70명 내외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이후 10월초에 위자드닷컴에서 진행한 2008 위자드닷컴 추천블로거에 선정된 이후부터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최근에는 일평균 200명 내외로 방문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목표가 일평균 방문자 100명을 넘기는 것이 었는데 이 목표는 이룬 듯 합니다. 모두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이웃 블로거분들의 공이 큽니다.
이 포스트를 빌어 고마움을 전해드립니다. 이제 다음 목표는 RSS구독자 수 100명으로 해야겠습니다. ^^*
여러분 사랑해요. ^^*
연말 결산 총평
아이와 꼭 잡은 두 손 처럼...
많은(?) 이웃 블로거님들과 티스토리 덕분에 제 블로그가 4달 사이에 이 만큼(?) 자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응원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아이와 꼭 잡은 두 손처럼 이웃 블로거와의 인연의 끈도 끝까지 붙잡고 유지해나가겠습니다.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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